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차 진주성 전투 (문단 편집) === 10월 7일 === 왜군이 하루 종일 공격했으나 수비군이 잘 막아냈다. (6일에 비해 소극적이었다.) 왜군은 진주성 주변 십여 리 안팎의 민가를 약탈하고 불태웠으며 날이 어두워져 전투가 일단 끝났다. 왜군은 이날은 야간 공성전을 벌이지 않았다. 밤이 되자 김시민은 심리전을 구사했다. 악공(樂工)을 불러 거문고를 타고 퉁소도 불게했다. 당황한 왜군은 조선 아이들에게 성을 돌며, “서울이 이미 함락되었고 팔도가 붕괴되었습니다. 아저씨들이 새장 같은 진주성을 어떻게 지키겠어요. 빨리 성문을 열고 항복하세요”라고 외치게 시켰다. 각지에서 잡아왔기에 언어는 별 문제가 없었다. 전쟁에 어린이를 이용하는 모습에 분노한 조선군 군사들이 호통치려고 하거나 심지어 성문을 열고 나가려 하자 김시민은 이에 대한 대응을 일체 금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